🤖 가정폭력 AI 브리핑
- ✔범위 확대: 2026년 법률 기준, 가정폭력은 신체적 폭행뿐만 아니라 폭언, 무시, 경제적 통제(생활비 미지급), 스토킹 등 정신적·경제적 학대도 모두 처벌 대상에 포함됩니다.
- ✔긴급 조치: 위급 상황 시 112 신고 후 경찰에게 ‘임시조치(퇴거 및 접근금지)’를 즉시 요청하세요. 가해자를 집에서 내보내거나 100m 이내 접근을 막을 수 있는 가장 빠르고 강력한 법적 수단입니다.
- ✔초기 증거: 멍이나 상처 사진, 부서진 집기 사진, 폭언이 담긴 녹음 파일은 추후 가정폭력 이혼 소송이나 형사 고소에서 승패를 가르는 결정적 증거가 됩니다. 절대 삭제하지 말고 클라우드 등에 백업해두세요.
💡 에디터의 꿀팁
“병원 진단서, 이렇게 끊으세요”
가정폭력 피해로 병원에 갈 때는 일반 진단서가 아닌 ‘상해 진단서’를 발급받아야 법적 효력이 확실합니다. 의사에게 “배우자의 폭행으로 인해 다쳤다”고 명확히 진술하여 진료기록부에 남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시 당장 병원에 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다친 부위가 잘 보이도록(얼굴, 전신, 국소 부위) 날짜가 나오게 사진을 찍어두는 것이 필수입니다. 이는 나중에 경찰 조사 단계에서 결정적인 증거로 작용합니다.

아직도 가정폭력을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나요? 2026년 현재, 대한민국 수사기관과 법원은 이를 더 이상 집안일로 치부하지 않고 심각한 범죄로 인식하여 엄격하게 처벌하고 있습니다.
참는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폭력은 시간이 갈수록 반복되고 강도가 세지는 특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피해자 본인과 소중한 자녀를 지키기 위해 지금 당장 취해야 할 법적 보호 조치와 신고 절차, 그리고 지원 제도를 단계별로 상세히 알려드립니다.
1. 가정폭력의 범위 (이것도 폭력일까?)

많은 분들이 “맞지 않았으니 폭력이 아니다”라고 오해합니다. 하지만 법적으로 인정되는 가정폭력의 범위는 훨씬 넓습니다. 아래 사항에 해당한다면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신체적 폭력: 구타, 밀치기, 발로 차기, 물건 던지기, 감금 등 물리적 힘을 가하는 모든 행위
- 🔴 정서적 폭력: 폭언, 무시, 협박, 배우자의 가족을 모욕하는 행위, 외도를 의심하며 추궁하는 행위
- 🔴 경제적 폭력: 생활비를 전혀 주지 않거나, 동의 없이 재산을 처분하는 행위, 경제 활동을 못 하게 막는 행위
- 🔴 성적 폭력: 원치 않는 성관계를 강요하거나 성적 수치심을 주는 행위
2. 신고 및 긴급 대처 방법

가정폭력 상황이 발생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 분리’와 ‘안전 확보’입니다. 주저하지 말고 즉시 공권력의 도움을 요청하세요.
| 기관 | 전화번호 | 역할 |
|---|---|---|
| 경찰청 | 112 | 긴급 출동, 가해자 분리, 현장 수사 및 증거 확보 |
| 여성긴급전화 | 1366 | 24시간 상담, 긴급 피난처(쉼터) 연계, 의료 및 법률 지원 안내 |
| 다누리콜센터 | 1577-1366 | 이주 여성 및 다문화 가정 폭력 상담 및 통역 지원 |
3. 접근금지 명령 신청 (가해자 차단)
가해자가 집이나 직장, 자녀의 학교로 찾아올까 봐 두려우신가요? 가정폭력 처벌법에 따라 법적으로 가해자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 🛡️ 피해자 보호 명령: 수사기관(경찰/검찰)을 거치지 않고 피해자가 직접 가정법원에 청구할 수 있는 강력한 제도입니다. 6개월~2년까지 접근 금지 및 통신(문자, 전화, SNS) 금지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 👮 임시 조치: 경찰 신고 시 현장에서 경찰관에게 강력하게 요청하세요. 법원의 정식 결정이 나오기 전이라도 가해자를 유치장에 구금하거나 집에서 퇴거시키는 조치를 즉시 시행할 수 있습니다.
4. 치료비와 생계비 지원 제도

가정폭력 피해자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정부는 피해자가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제도를 운영 중입니다.
- 💰 의료비 지원: 신체적·정신적 치료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합니다. (지정 상담소나 1366 연계 필요)
- 🏠 주거 지원: 가해자를 피해 거주할 수 있는 ‘쉼터(보호시설)’를 제공하며, LH 임대주택 우선 입주권을 부여합니다.
- ⚖️ 법률 지원: 대한법률구조공단이나 한국가정법률상담소에서 무료 변호사 선임 및 소송 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5. 꼭 챙겨야 할 증거 목록

추후 이혼 소송이나 가해자 형사 처벌을 원한다면 증거가 생명입니다. 가정폭력 입증을 위해 다음 자료들을 반드시 확보하세요.
- ✅ 상해 진단서: 폭행으로 인한 상해임을 명시 (일반 진단서보다 효력 강력)
- ✅ 사진/영상: 멍이나 상처 부위, 파손된 가구, 어지럽혀진 집안 상태를 다각도로 촬영
- ✅ 녹음/메시지: 폭언이나 협박 내용이 담긴 통화 녹음, 카카오톡/문자 메시지 캡처
- ✅ 112 신고 내역: 경찰 출동 기록은 법정에서 가정폭력의 상습성을 입증하는 매우 강력한 증거가 됩니다.
결론: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많은 피해자분이 “내가 참으면 되겠지”, “아이 때문에”라며 망설입니다. 하지만 가정폭력은 멈추지 않고, 오히려 자녀에게 학습되어 대물림될 위험이 큽니다.
가정폭력은 명백한 범죄이며, 탈출은 생존의 문제입니다.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1366이나 무료법률구조공단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국가는 피해자를 보호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 가해자가 제가 숨은 곳을 알 수 있나요?
A. 아닙니다. 주민센터에 ‘가정폭력 피해자 주민등록 열람 제한’을 신청하면, 가해자(배우자 포함)가 피해자의 주소지를 조회하거나 초본을 떼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Q. 맞을 때만 신고할 수 있나요?
A. 아닙니다. 물건을 던지거나 심한 욕설, 협박을 하는 경우에도 가정폭력으로 신고가 가능하며, 이는 정서적 학대로 인정되어 이혼 사유 및 위자료 청구 대상이 됩니다.
Q. 이혼 소송 중 양육권을 뺏길까요?
A. 가정폭력 가해자는 양육권 소송에서 매우 불리합니다. 법원은 자녀의 복리를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폭력적인 성향을 가진 부모에게는 양육권이 잘 가지 않습니다. 증거를 잘 수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